2021. 6. 3. 10:47ㆍETC
친구의 페트로막스 랜턴이 도착함.
캠핑 가서 헤매면 와이프 등살(?)에 시달리기에 항상 시험 테스트를 진행함...
근데 왜 나를 맨날 걸구 넘어지냐고~~~얼른 오라고 난리..ㅋㅋㅋ
그래도 재밌으니 잠시 짬내서 고고...



블링블링한게... 새거는 항상 옳다....!!!
크기가 보통은 아님...ㅋㅋ

https://blog.naver.com/nokdong119/222182149063
국산가스랜턴 썬파워 가스랜턴
#가스랜턴 #국산가스랜턴 #썬파워랜턴 #썬파워가스랜턴 "팔기전에 기록이나 해두자" 새거 그대로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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맨날 자랑하던 west germany... 누님께 물려받은 몇십 년은 족히 된 오리지널 서독 생산 쇼트 유리..ㅋㅋㅋ
뭐 어쩌고저쩌고... 이름도 찬란한 그 유명한 썬파워~~~ 랑 비교...


갑자기 딴길로 빠졌네....
암튼 사무실에선 좀 그러니까 근처 야외 주차장으로 불 붙여 보러 출동~~~



기름통도 간지나게....
연료통 압 충전하는게 보통일은 아닌... 더운데 땀이....ㅋㅋㅋ
압 충전하고 토치에 불을 붙였더니 첨이라 너무 무서운 소리가 나서 사진도 못 찍음....
불꽃이 쑤와와~~~~
주의점으로는 예열 토치를 열면 연료 압력이 쭉쭉 빠지니 예열 중에는 펌핑을 해줘야 함.
첨이라 한번 꺼뜨림...
그래도 유쥬브에서 보던 거보단 쉽게 불이 붙었다....



낮인데도 불구하고 와... 눈부시다...
사진으로는 그 정도는 아닌데.. 눈이 부실 정도..
촛불 500개라니.. 그 정도 할 듯...



연습이니... 불을 끄고 잠시 식힌 다음... 한 번 더 붙여봤는데....ㅋㅋ
첨에 너무 스무스하게 잘 붙여서 그런가... 두 번째는 윗부분만 불이 붙고... 연료는 줄줄 새서... 바닥으로...
와... 무섭무섭...ㅋㅋ 놀래서 후다닥 끔...ㅋㅋ

뚜껑 열어보니... 금세 쌔까매짐....ㅋㅋ


요즘 국립공원 야영장이나, 도립, 시립 등 나라에서 관리하는 야영장은 장작이나, 숯불이 안 되는 곳이 있는데..
그런데서는 이거 하나만으로도 불멍 될듯한 느낌.
압도적인 크기와 황동의 블링블링에서 느껴지는 간지가...... 값어치는 하는 느낌....
허접 개봉기 끝~~~
PS. 6만1천원이나 주고 산 사이드 리플렉터는..... 쫌.... 낑구기도 어렵고..... 쫌....(굳이 구매하지마시란...얘...기....)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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